우리 아이는 현재 10살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여아입니다.
어렸을때는 엄마인 제가 책을 많이 읽어주었는데,
크면서 책을 읽지 않으려고해서 걱정이었습니다.
북트리 도서관을 이용하고 나서 부터는 스스로 책을 펼치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직접 읽지 않아도 책 읽어주는 나무가 재미있게 읽어주니까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어 합니다.
평소에는 영어책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책 읽어주는 나무가 읽어주고 노래로도 나와서,
흥얼흥얼 따라하면서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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